2/11

2010. 2. 11. 11:08하루하루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가 이 모양이다.

봄을 시샘하는 막바지 겨울의 시샘이렷다.

빗자루를 가지고 나왔는데 날이 포근하니 눈이 물로 변해 별무소용이다.

술술 녹으면 좋으련만..설이 코앞이라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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