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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1. 11:01하루하루

 

 

 

오마니께서 쌀과 가래떡, 절편을 보내셨다.

꾸덕꾸덕한 가래떡 썰려면 손이 무척 아픈데..명절에도 집에 안 오는 못난 자식 떡국 못 먹을까봐...ㅜㅜ

봉하쌀떡으로 설에 떡국 끓여 차례 지낼려고 했는데 고향표 쌀떡이 왔으니 어느 떡으로 떡국을 끓여야 할 지 선택의 기로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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