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꽃을 든 남자 ♪♬

2008. 8. 4. 13:14사람 사는 세상

  • 직찍/제보 봉하마을-꽃을 든 남자 ♪♬ [83]
  • 가은가은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34505 | 200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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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이 장미꽃을 선물하셨군요.

 

노대통령 님 인기는 날이 갈수록 높아만 가는데..

 

뉘기는 취임 6개월만에 지지도가 16.8%라던가?

그러니 시기에 질투에 배가 아플 만도 합니다.

쥐박이~ 딴 거 없스~

뻑 하면 '격노'하고(<--이런 걸 자작극이라고 하지 아마?) 뒷구멍에서 요리조리 여론 눈치 보며 꼼수 쓰지 말고, 더 이상 역사의 죄인이 되지 않을려면 긴 안목으로 국가의 장래를 내다보고 원칙과 상식대로 하면 돼야~ 노대통령 님처럼 말이야. 알것나?  

 

 

 

 

 

 

 

 

 

 

 

 

 

 

 

보비(봉하 여찍사) 님 댓글:

 

대통령님 서 계신 곳, 한 쪽에는 그늘이 지었는데, 거기 서시면 좀 편하실 수 있는데 볕에 서계신 분들께 미안하셔서 그냥 볕에 계속 서 계셨어요.. 한참을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있었더니 셔츠 등이 다 젖으셨더라구요..^^;;

'영원한 팬' 분께서 예쁜 장미 한 다발 선물하셨습니다. 사저에서 가장(?) 아름다운 방에 놓아두셨습니다. 그리고, 옮겨심은 줄마삭입니다.

(잘은 보이진 않으시겠지만) 저 멀리 지난 봄에 심었던 장군차밭에 자원봉사하러 온 분들이 열심히 작업중입니다. Daum의 '소울 드레서'라는 카페 회원분들이 오셔서 대통령님께서 말씀하시는 중에도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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