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니 오징어파전! 만인의 술안주& 간식으로 최고

2008. 3. 19. 18:00관심사

오징어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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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시간
20분
분량
3인분
재료

주재료: 쪽파 한줌(10개),오징어다리 1개분 몸통 약간 ,

부재료: 양파 1개(小), 당근 1/4토막, 표고2장,풋고추 1개 ,녹차부침가루1컵

기타재료: 포도씨유, 소금, 계란1개,

곧 비라도 쏟아질것 같은 날씨입니다.

이런 날에는 어김없이 한 잔 술이 그립고

술안주로 딱 떠오르는 것이 바로 파전!

갓 굽어낸 따끈따끈한  파전 한 접시 앞에 놓고  주거니 받거니 한 잔 술에

우리네 모든 인생사의 희노애락이  녹아납니다.

 

전의 대명사 파전,김치전은 누구나 한번쯤 손수 부쳐보고 드셔봤을 것입니다.

이제 파전도 미니시대 ! 먹기가 좋아야 맛도 좋습니다.오늘은 야채가 듬뿍 들어간

 예쁜 파전을 소개해 올릴까 합니다.

모든 재료를 송송송 썰어서 고소하게 부친 작고 귀여운 미니파전으로

술안주는 물론 밥반찬이나 아이들 간식으로도 최고 좋아요.

만들기 순서 보실까요?

 

 1,말린 표고는 물에 불려서 송송 썬다.

1,말린 표고는 물에 불려서 송송 썬다.

2,쪽파, 당근, 양파도 제각각 송송 썬다.

3,오징어 다리도 송송송 (냉동실에 모아 두었던 것 꺼내세요)

4, 우리 통밀가루에다. 계란하나 풀어서 물을 부어가면서 소금으로 간하고 잘 젓는다.

5,밀 송송 썰은 재료들을 4에 몽땅 다 넣고 저어 주세요.

6,팬에 기름 두르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지져내시면 됩니다.

나만의 팁

**표고버섯 빨리 불리는 방법**

 

시간이 촉박해서 얼른 불려야 할 때는 약간 뜨거운 물에 설탕 반큰술

넣어서 불려보세요. 그럼 놀랍게도 빨리 불립니다.

썰어서 말린 표고 채를 사면 국 끓일 때 바로 넣어서 쓰시기에 아주 좋아요`~

 

**

일반부침가루 대신 녹차부침가루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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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비바리의 숨비소리
글쓴이 : 비바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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