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 세상(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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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메인화면 테스트 200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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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은 용서와 다릅니다
2009.03.05 20:29 | 노무현 민주주의와 관용과 상대주의라는 저의 글을 읽고 많은 분들이 촌평을 올려 주셨습니다. 그 중에는 관용을 용서, 포용 등의 뜻으로 이해하고 반성과 사죄가 없는데 용서를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글이 있었는데, 저도 그 글을 읽고 감성적으로 상당히 공감했습니다. 그러나 ..
2009.03.10 -
관용은 용서와 다릅니다.
2009.03.05 20:29 | 노무현 민주주의와 관용과 상대주의라는 저의 글을 읽고 많은 분들이 촌평을 올려 주셨습니다. 그 중에는 관용을 용서, 포용 등의 뜻으로 이해하고 반성과 사죄가 없는데 용서를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글이 있었는데, 저도 그 글을 읽고 감성적으로 상당히 공감했습니다. 그러나 그..
2009.03.05 -
[펌] 정치하지 마라
2009.03.04 22:20 | 노무현 ‘정치, 하지마라.’ 이 말은 제가 요즈음 사람들을 만나면 자주 하는 말입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담으로 하는 말입니다. 얻을 수 있는 것에 비하여 잃어야 하는 것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정치를 하는 목적이 권세나 명성을 좇아서 하는 것이라면, 그래도 어느 정도 성공을 할 ..
2009.03.05 -
민주주의와 관용과 상대주의
2009.03.01 23:39 | 노무현 돌아가신 김수환 추기경의 장례 기간 중에 ‘사람세상’에서 잠시 그 분의 행적에 대한 평가를 놓고 논쟁이 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민주주의의 기초를 이루는 상대주의 철학과 민주주의가 성공하기 위한 조건으로서의 관용의 문화에 관한 저의 생각을 몇 자 적어봅니다. 논쟁..
2009.03.02 -
자신에게 충실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2009.02.22 17:29 | 노무현 | 조회 2980 | 추천 116 | 반대1 |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가 언제였는가?’ 이런 질문을 받고, 저는 ‘고시공부 하던 시절이었던 것 같다.’ 이런 대답을 한 일이 몇 번 있었던 것 같습니다. 딱딱한 법률 책을, 읽고 또 읽는다는 것이 보통 힘든 일은 아니었습니다만, 책을 읽을 ..
2009.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