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걸이를 하는지 작년엔 시원찮던 능소화가 올해는 풍성하게 피었다.
요즘 누나(다은)가 사춘기라 가족들이 모두 눈치보고 있단다. 자주 손 씻는 깔끔 떠는 사춘기라고...ㅋ
안동...
초저녁 달. 벌써 하지 지나고(6월 21일) 동지( 12월 22일)를 향해... 하루가, 일주일이, 한달이, 1년이 휙휙 지나간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