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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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할매 외삼촌 다 돌아가시고 은들배이 길고 긴 사래밭에서 혼자 일하시는 외숙모. 외로워보인다.ㅠ 나 어릴적 밭둑에 재워놓고 일하던 할매, 잠이 깬 내가 요란스레 부르는 소리에 가보니 밭골에 뱀이 또아리를 틀고 혀를 날름거리고 있더라는 은들배이 밭. 그립고나 어린 시절. 그 시절로 돌아가면 행복할까?
2022.06.01 -
큰엄마 팔순&사촌모임(5/28~29-1)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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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산불 후 86일째.
2022.06.01 -
5/27
승리의 여신은?
2022.06.01 -
5/25
미장원에 다녀오는 길이라고. 어쩐지 예쁘더라.ㅋ
2022.06.01 -
5/31
쑥쑥 자라는게 눈에 보인다. 이젠 어린이라기 보다 소녀다.
202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