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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3. 13:00나는

 

 

뽀샵 만세!!

 

언젠가부터 미용실에 가지않고 앞머리 뒷머리 옆머리 거울 보고 내가 자른다.

고데기로 드라이 하다 뻗친 머리 아무리 해도 안되면 잘라야 할 때.  

설 전 날 염색하고 앞머리 자른지 이틀째라 아직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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