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4. 22:05ㆍ가족
3년만의 사촌모임.
몇 달 전에 날을 정해도 이런저런 사정들로 참석 못한 사촌들이 여럿이다.
아이들은 쑥쑥 자라 청소년으로 어른으로 성장하는데 윗어른들은 한 해 한 해 몸이 쇠약해지신다.
진수성찬을 두고도 드시지를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