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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8. 18:20나는

 

 

 

 

 

 

 

매년 봄이면 화성리 밭에 가서 사는 쪽파.

지난 겨울은 춥지않고 눈도 내리지않아 파 성장이 빨라 20일이나 당겨 갔다왔다.

햇파라 버릴게 하나도 없다. 부침개, 파강회... 파뿌리는 깨끗이 씻어 설탕에 재놨다 찌개 끓일때 넣으면 그저그만이다.

읍엔 바람이 안 부는데 밭엔 바람이 어찌나 부는지..

이젠 뽀샵으로도 감추지 못하는 얼굴주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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