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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2. 14:28하루하루

 

 

 

고향에 계신 팔순 오마니께서 불편하신 몸으로 온갖 꺼리를 심고 가꾸고 거두어 만들어 동생 은경 편으로 보내셨다.

마다 안 했으면 이보다 더 보내셨을 것이다.ㅠㅠ

덕분에 겨울동안 반찬 걱정 끝.

 

*깜빡하고 단체(?)사진을 안 찍어 넣다말고 다시 꺼내 모다놓고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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