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4. 13:52ㆍ하루하루
새벽, 세차게 쏟아지는 비에 자전거와 함께 세 번이나 넘어져.. 영광의 상처.
뼈에 무리가 갔는지 욱신거린다.
이제 비가 그만 왔으면.
이틀 째: 다행히 부기도 빠지고 덧나지도 않고 멍만 시커멓게 들었다.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