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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9. 12:21ㆍ하루하루
대구에 가서 요양사시험을 보았다.
시험 끝나고 나면 홀가분해야 하는데 예상과 실전은 달라.. 아는 것도 틀리고 모르는 건 몰라서 틀리고.. 합격이 불투명해 조마조마하다.
합격 여부는 3주후에나 알려준다니 발표전까지 마음 졸이게 생겼다. 떨어지면 어쩌나.....ㅠㅠ
검색해보니 이번 17차 요양사 시험에 전국에서 34,000명이나 응시했다고 한다. 울진에서는 관광버스 1대와 봉고차 1대가 갔다.
시험장에 가니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시험 치러 왔다. 전국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주경야독했을까?
시험 끝나고 해물찜으로 포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