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1. 11:58ㆍ하루하루
큰 맘 먹고(거금 주고) 평소 사고 싶었던 구슬백을 샀다. 일본에서 만든 거란다.
맘에 들어 만져보고 들어보고 쳐다보고 있다.
그나저나, 없어도 사는데 아무 지장없는 무언가를 가지고싶은 이 물욕은 언제쯤 없어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