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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29. 13:16ㆍ하루하루
법광사지에서 꺾어온 예쁜 가을꽃...
늦은 밤에 시든 꽃과 바꿀려고 서두르다 꽃병을 떨어뜨려 깨졌다.ㅠㅠ
플라스틱 패트병엔 차마 꽂을 수 없어 급한대로 수납장 신세인 어항에 꽂았는데 투명어항이라 그런대로 어울린다.
(그나저나 실수로 떨어뜨려 없어지는 살림살이가 한 두가지가 아니다. 밥 그릇에 접시에 화분에 컵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