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2014. 6. 4. 17:48하루하루

 

  

 

  

 

날마다 지나다니는 길옆 빌라 화단에 고온 탓에 일찍 장미꽃이 활짝 피었는데 한창 예쁠 때는 출근때마다 늦어 허겁지겁 다니느라 사진을 못 찍다 가뭄끝에 반가운 비가 오고 꽃잎이 후두둑 떨어진 오늘에야 찍었다. 초록빛 나무위에 떨어진 꽃자주색 꽃잎.. 낙화의 처연한 아름다움.

 

 

 

 

 

4년동안 지역살림을 맡을 대표를 뽑는 6.4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일이다. 누가 울고 웃을까?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6/12  (0) 2014.06.12
6/12  (0) 2014.06.12
5/18  (0) 2014.05.18
5/13  (0) 2014.05.15
5/13  (0) 201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