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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11. 19:25하루하루

 

 

 

 

 

 

 

2월 9일 폭설 내릴 때.

눈 무게를 못 이겨 창밖 나무가지가 90도로 휘어 부러질까 조마조마한데 통창문이라 문을 열지 못하니 눈을 털어줄 수도 없고 맘만 졸였는데 다행히 날이 포근해 금방 눈이 녹아 가지가 부러지는 불상사는 없었다.

그 때 찍어놓고 이제야 올리니 벌써 한 달 전 사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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