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1. 16:37ㆍ하루하루
포근한 12월 첫날, 일요일 알바 끝낸 뒤 배고픔을 참고 왕피천에 온 고니를 찍으러 갔으나 강 건너편에 있어 고니가 작게 나왔다.
이따금 물위로 날아오르는 갈매기떼가 있어 위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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