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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21. 16:00민주&이든

 

 

 

 

 

 

오늘도 응가하고 부끄러워 구석에서 안 나오는 이든. 엄마 외엔 옆에도 못 오게 한다.

엄마가 바쁘니 두 돌도 안 된 녀석이 알아서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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