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31. 17:14ㆍ민주&이든
자아가 생겨 고집을 부릴 때도 있지만 순둥이, 그래서 더 이쁜 이든.
뭐라고 하면 '예'라고 대답한다. 아직 두 돌도 안 된 세살짜리 얼라가 할 대답이 아니어서 더더욱 신통방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