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2. 13:42ㆍ하루하루
신문보급소에서 설선물로 준 장갑.(보라색인데 사진을 찍으니 파란색이 됐다)
부러 덜 가질려고 노력하고 적게 가져 불편하지만 기꺼이 감수하며 살아왔는데 내 몫의 소유물이 점점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