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26. 18:03ㆍ하루하루
토요일 한낮, 바람쐬러 간 평해 거일리 바다. 망망대해 펼쳐진 푸른 바다를 보니 잠시 답답한 갈증이 풀어졌으나 돌아오는 길과 돌아오고 나서는 도로아미타불이 되었다.
이 걱정 저 걱정 언제는 내 사는게 신통했던 적이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