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24. 21:42ㆍ사람들
소설가 김훈 씨가 서점에 오셨다.
다행히 책이 두 종류(칼의 노래, 흑산) 있고 이동철 김현주 샘도 와 있어 저자 사인을 받았다.
글 쓰러 죽변에 내려온 지 두달 째인데 밥 먹으러 죽변 식당에 간 일 외에 오늘 처음 읍내로 외출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