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햄감자전] 비오는날엔 부침개가 최고죠~

"여름다운날씨 한번 없네~ "했다가 아주 며칠 폭염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렇게 무더운날 밤에는 불빛찾아 날아드는 하루살이가 많은지라

밤에 불도 모두 일찍 끄고 있어야하는 시골생활~

여름이 힘드네요.

 

햄감자전.

 

 

미니 소세지 13개 한봉지를 슬라이스로 잘라

끓는물에 넣고 삶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흐르는물에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충분히 빼 주었지요.

 

 

 

감자 4개,양파 1/2개를 준비 했습니다.

양파는 큰걸로 준비를 했어요.

 

 

그리고 양파와 감자를 대충 잘라 믹스에 넣고 갈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부침가루 1컵, 소금 1작은술을 넣고...

 

전처리해놓은 소세지와 곱게 채썬 양파 1/2개를 넣어 고루 잘 섞어 줍니다.

 

 

달군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반죽을 한국자 떠올리고 얇게 펴 앞,뒤 노릇하니 구워 주면 되겠습니다.

 

 

 

애들이 요즘 채소를 잘 안먹네요.

어릴때는 잘먹던 것도

요즘은 잘안먹으니 소세지를 미끼삼아 감자전을 해주었습니다.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배고픈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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