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2~7.3 (2)
2011. 7. 10. 17:33ㆍ가족
외삼촌...
4년전 상여 올라가던 저 진흙언덕길..
상주셨던 외삼촌이 이제는 저 꽃상여에 누워계시는군요.
저는 알아요, 술에 의지해야만 했던 69년동안의 고달팠던 삶을...
이젠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마음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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