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7.2~7.3 (1)

2011. 7. 10. 17:13가족

 

 

 

 

 

 

 

 

 

 

 

 

 

 

 

 

 

 

 

 

 

 

외삼촌..

위독하시단 전화를 받고 맘 졸이다 병원에 누워계신 외삼촌을 뵙고 온 지 닷새만에 이승을 떠나셨다.(양력 7월 1일, 음력 6월 1일) 

4년전 외할머니 마지막 가시던 그 날의 비, 마을, 상여, 마지막 누울 장소까지 그대로 따라가셨다.

왜 벌써 왔냐고 외할머니 께 혼나지는 않으셨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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