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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20. 12:22하루하루

 

 

 

 

 

  

 

내가 좋아하는.. 바다로 가는 구불구불한 길 옆 논밭에 붉은 깃발이 꽂혔다. 길을 넓히려나 보다.

걸을 때마다 흐뭇하던 아름다운 길을 걸을 날도 얼마 안 남았다.ㅜㅜ

넓히지 말고 직선으로 말고 제발 좀 가만 놔두면 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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