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새벽종이 울렸네~~♬

2008. 7. 10. 10:10사람 사는 세상

  • 직찍/제보 봉하마을-새벽종이 울렸네~~♬ [155]
  • 가은가은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32879 | 2008.07.07
  • 조회 16828 주소복사

 

 

오늘은 월요일...

봉하마을 손님맞이 쉬는 날인데, 대통령님과 비서진들께서 새벽 6시에 마을청소에 나섰답니다.

 

날마다 퇴임대통령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계시는 노공이산 님과 비서관 님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참고로...

'사람사는 세상'에 올라온 공지사항입니다.

 

[보도참고자료] 중앙일보 보도에 대해



중앙일보 보도에 대한 논평



오늘자 중앙일보는 “청와대 메인서버를 봉하마을에 통째로 가져갔으며, 복사본이 아니라 원본을 가져갔다”고 보도한 바 이는 명백히 사실과 다르다.

 

노무현 전대통령은 청와대 메인서버의 하드디스크를 가져온 일이 없다. 봉하마을에 있는 것은 사본이며, 노무현 전대통령이 재임 중 기록을 열람하기 위해 가져온 것이다.

 

전임 대통령에게는 법적으로 재임 중 기록에 대한 열람권이 보장되어 있다. 그러나 퇴임 당시 국가기록원측은 향후 약 1년간은 열람서비스가 기술적으로 어렵다고 했다. 지금도 노 전대통령에 대한 열람 편의는 제공되지 않고 있다. 더군다나 앞으로 언제 어떻게 해주겠다는 건지 아무런 보장도 하지 않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해 지난 3월 말부터 청와대측과 대화를 계속해 오고 있는 중이다. 청와대측은 사본의 반환을 요구하고 있고, 노 전대통령은 열람 편의만 제공되면 언제든지 반환하겠다고 하고 있다. 대화는 최근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그런데 왜 사실과 다른 보도가 계속 나오는지 모르겠다. 앞으로는 대화를 하면서 뒤로는 이런 엉터리 보도가 나오게 만드는 그 저의가 뭔지 묻고 싶다.

 

열람 편의 제공을 위한 조치는 지체시키면서 익명의 관계자를 내세운 흠집내기식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데 대해 청와대측에 강력한 유감의 뜻을 표하는 바이다.

 

보도참고자료 : bodo_080707_01.hwp

 



네티즌 댓글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