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2. 5. 12:33ㆍ지명&종민
즐거웠던 시간들..^^
언제나 적막강산이던 집에서 환한 불빛과 함께 새어나오는 정담이 궁금해
서녘으로 가던 달이 통유리 가까이 다가와 가만히 귀를 기울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