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1-22
2025. 6. 24. 10:40ㆍ친구들
몇 년만에 만난 고향친구들.
코흘리개 찔찔이들이 벌써 환갑이 지났다.
배도 곯아보고, 어깨 짓누르는 영광의 자리에도 있어보고, 성실하게 평범하게, 또 아픔도 겪으며,
아버지 엄마로 60년 살아오는 동안 얼마나 많은 말 못한 사정들이 있었으랴.
몸은 늙었어도 마음은 청춘인 우리.
2025. 6. 24. 10:40ㆍ친구들
몇 년만에 만난 고향친구들.
코흘리개 찔찔이들이 벌써 환갑이 지났다.
배도 곯아보고, 어깨 짓누르는 영광의 자리에도 있어보고, 성실하게 평범하게, 또 아픔도 겪으며,
아버지 엄마로 60년 살아오는 동안 얼마나 많은 말 못한 사정들이 있었으랴.
몸은 늙었어도 마음은 청춘인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