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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15. 19:52나는

 

일주일만에 다시 찾아간, 3시간동안 즐거운 나들이.

고사리 꺾고 나물 뜯고 사진 찍고..

 

6년전 시인의 어머니는 요양원에 가시고 시인인 아드님은 돌아가셨단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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