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2
2021. 9. 12. 21:09ㆍ하루하루
일요일..
처음으로 하루 쉬었다.
종일 집에서 먹고 자고 커피 마시고 놀다 해거름에 바다에 다녀왔다.
싸게 사서 신문배달할 때 몇 년이나 신었던 경등산화 밑창이 군데군데 떨어진 상태였는데, 틈새로 들어간
모래를 털다 오른쪽 밑창이 뚝 떨어져 과감하게 버렸다.
* 백사장에 찍힌 등산화 마지막 발자국
2021. 9. 12. 21:09ㆍ하루하루
일요일..
처음으로 하루 쉬었다.
종일 집에서 먹고 자고 커피 마시고 놀다 해거름에 바다에 다녀왔다.
싸게 사서 신문배달할 때 몇 년이나 신었던 경등산화 밑창이 군데군데 떨어진 상태였는데, 틈새로 들어간
모래를 털다 오른쪽 밑창이 뚝 떨어져 과감하게 버렸다.
* 백사장에 찍힌 등산화 마지막 발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