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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30. 17:54ㆍ나는
월,수 미술학원 가는 날 잠깐이라도 들리더니 바빴는지 2주나 못 오던 다은이 격일로 학교 안 가는 날
모처럼 와서 한참 시간을 보냈다.
재롱둥이 다은이 스노우 라는 프로그램을 깔아 같이 찍는데 우스꽝스런 모습에 박장대소.
다은이 그냥 봤을 땐 엄마하고 닮은 줄 모르겠더니 사진으로 보니 엄마하고 닮았다.
웃을 일 없는 일상에 아이들 땜에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