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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6. 20:01ㆍ하루하루
날이 맑아 부지런히 페달 밟아 일출보러 갔다.
5시 30분에 도착하고 35분에 해가 올라왔다. 선명하지는 않았지만 오메가 일출.
올해 물미역이 육십년만의 풍년이라더니 파도에 미역이 시커멓게 밀려오고 밀려갔다.
한아름 주워왔다. 말리면 좋을 텐데 말릴데가 없어 아쉽다. 먹을만큼 데쳐놓고 효원엄마 줬다.
2021. 4. 26. 20:01ㆍ하루하루
날이 맑아 부지런히 페달 밟아 일출보러 갔다.
5시 30분에 도착하고 35분에 해가 올라왔다. 선명하지는 않았지만 오메가 일출.
올해 물미역이 육십년만의 풍년이라더니 파도에 미역이 시커멓게 밀려오고 밀려갔다.
한아름 주워왔다. 말리면 좋을 텐데 말릴데가 없어 아쉽다. 먹을만큼 데쳐놓고 효원엄마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