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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3. 19:59나는

 

 

 

 

 

 

 

 

 

 

 

 

이맘 때쯤 꽃방(화성리)으로 쪽파사러 간 지 4년째.

그 사이 할매도 나도 늙었다.ㅠㅠ

서점에서 다듬을 때 누가 오면 한줌씩 주고 나머지는 집에 가져간다.

파뿌리는 버리기 아까워 설탕에 재놓았다 김치찌개 끓일 때 넣는다.  

(느티나무 님이 보내주신 주황색 니트.. 며칠째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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