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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30. 13:53나는

 

 

 

 

 

 

 

 

 

 

 

 

 

세진엄마와 월례 점심.

몇달만에 매생이 닭칼국수 먹었다.

씹을 것도 없이 부드럽게 술술 얼마나 잘 넘어가는지

이 맛있는 국수 엄마 사드리면 참 좋겠다...하며 먹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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