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23. 16:53ㆍ하루하루
날마다 지나다니는 최연국 어르신댁 담너머 모란꽃.
편찮으시다더니 작년 가을에 돌아가셨단다. 돌아가신 줄도 모르고 지나다닐 때마다 좀 어떠신가 생각했었는데...ㅠㅠ
농업기술센터장을 하셨다는 참 점잖은 분이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