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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2. 13:39ㆍ하루하루
목요일 한낮, 볕 따스한 밖을 내다보다 즉흥적으로 바다 보러 가기로 결정.
1시 10분 산포리행 버스 타고 가다 망양에서 내려 바다 구경하고 종점까지 갔다 되돌아오는 버스 타고 읍에 오니 1시간이 채 안 걸렸다.
버스 노선이 좀 더 길면 바다구경하는 시간도 좀 더 길어질텐데 아쉬운대로 왕복버스비 3,000원으로 콧바람 쐬기는 그저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