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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6. 19:44ㆍ나는
멋진 친구가 선물로 준 책 '이청준(1939~2008)作- 당신들의 천국'
날마다 책과 함께하면서도 업무에 신경쓰느라 읽을 책은 많아도 한동안 책을 못 읽다 이제 좀 한가해져서(한가해지면 안되는데ㅜㅜ)
책을 펴면 잠이 부족하지도 않은데 머리가 녹스는 징조인지 몇 페이지를 못 읽고 잠이 쏟아진다. 이래서야 어찌! ㅠㅠ
예전에 읽었는데 내용이 가물가물. 선물 받았으니 두 눈 부릅뜨고 다시 읽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