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

2018. 12. 8. 18:30나는

 

 

 

 

 

 

 

 

 

 

 

 

 

 

     올 가을은 선물처럼 아름다운 가을이 길더니 드디어 추위가 찾아왔다.

 

    폰 자동 뽀샵 기능으로 잡티투성이 얼굴이 뽀얀 피부미인으로 변신했으나 큰 얼굴은 감출수가 없구나.-,.- (표정이 열이면 열 똑같다.ㅠㅠ)

    언제부터인가 없던 쌍꺼풀이 왼쪽눈에 생겨 몇년을 가더니 또 얼마전부턴 쌍꺼풀이 저절로 없어져 원래대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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