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21. 14:09ㆍ사람들
문화원 선비아카데미 초청 강연:계명대 이재성 교수.
*강연주제 니체: 삶을 사랑하고 창조하고 긍정한 철학자
*아모르 파티((amor fati) 독일의 철학자 니체의 사상 중 하나로, 인간에게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운명을 감수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오히려 긍정하고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여 사랑하는 것이 인간 본래의 창조성을 키울 수 있다는 사상이다. 따라서 자신의 운명은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개척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 이 사상을 옹호하는 사람들의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