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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21. 14:31사람들

 

 

 

 

 

 

 

 

 

 

 

 

요양보호사 공부 같이 한 인연으로 3년째 이어오고 있는 모임. 

만날 때마다 어느 날 어디서 만나 뭐 먹을 지 정하느라 몇 차례나 바뀌곤 했는데 이번에는 한번에 약속이 정해졌다.

봄밤 기양리 미나리 키우는 하우스에 가서 개구리소리 들으며 지글지글 고기 구워 배부르게 먹고(연락처를 몰라 무작정 갔는데 4월 20일이 마지막 영업날이란다. 부지런히 미나리 키워 내년에 다시 문 연다고) 기분 업 되어 노래방까지 갔다.

흥 많은 사람들이 부럽다. 나도 연습하면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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