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17. 19:22ㆍ하루하루
도로와 빌라가 들어선 농사짓던 곳. 오르락내리락하며 속 끓이던 밭은 흔적도 없어졌다.
옆밭 아저씨는 용케 살아남은 밭에서 여전히 열심히 농사짓고 계셨다.
오래된 나무들이 훌륭한 숲을 이루고 있는 저 숲은 살아남을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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