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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5. 11:09ㆍ예담&효준
강아지들과 저녁시간.
풍선은 효준이만 분다. 온 힘을 모아 풍선부는 효준이 카리스마 작렬.
아빠 껌딱지에다 낯가림이 심한 예담이는 아빠가 있어서 그런가 제법 말을 잘 하고(어제서야 목소리를 제대로 들어보았다)
시선집중! 옛이야기그림책 '여우누이'는 여러번 읽어줘 다 아는 내용인데도 재미있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