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21. 13:37ㆍ사람들
따스한 봄날 한낮, 국수 먹으러 간 곳 야외 의자에 앉은 동생에게 형이 엉덩이가 드러나는 것도 모르고 동생 신발을 신겨주고 있었다. 뒤늦게 나타난 누나도 합세. 어린 삼남매 우애가 기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