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5. 19:25ㆍ하루하루
오늘 정월대보름이라고 청임엄마가 한보따리 가져와서 배부르게 먹었다. 무슨 때만 되면 이렇게 챙겨주니 고맙기만 하다.
(폐암으로 고생하시던 하구산 둘째 외삼촌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뒤늦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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