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

2014. 12. 21. 17:43하루하루

 

 

 

엄마가 보내주신 쌀, 떡국떡, 청국장.

이 날 이때껏 보약(한약)이나 영양제 한 알 안 먹고 그 동안 엄마가 보내주신 쌀로 밥을 지어 도시락 싸서 다니며 삼시 세끼 먹고 살았는데

논농사를 올해까지만 짓기로 하셔서 이제 엄마가 보내주시는 쌀은 올해가 마지막이다.

내년부터 쌀을 사먹으면 밥 먹는 양을 줄여야 하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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