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
2014. 3. 25. 12:01ㆍ하루하루
1.
쌀..
2층아지매께서 주셨다.
며칠전엔 된장과 고추장도 주셨다.
매번 받기만 하고..난 뭘로 갚나..
2.
쪽파뿌리 엑기스
지난주 토요일 꽃방으로 쑥을 뜯을 겸 바람쐬러 나갔다 추운 겨울을 이기고 봄볕을 받으며 새파랗게 자라고 있는 쪽파를 오천원어치 샀다. 버릴게 하나도 없는 쪽파를 다듬고 나니 뿌리조차 버리기 아까워 활용할 방법이 없을까 검색해보니 말려서 국물낼 때나 설탕에 재놨다 음식만들때 넣는 방법이 있었다. 씻고 또 씻어 물기를 말려 설탕에 재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