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8
2013. 12. 18. 22:03ㆍ민주&이든
무료한 저녁시간.. 재롱둥이가 와서 잠시 웃었다.(안 본 사이 감기에 걸려 얼굴이 반쪽이 됐다. 오늘 병원에 갔다왔단다.)
이모하고 공놀이 하며 더 놀고 싶은데 집에 가자고 하니 치~ 하며 마지못해 갔다.
쪼그만 녀석이 무슨 말을 하면 이 어린 녀석이 저런 말을 어떻게 하나 웃음이 절로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