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누이

2011. 6. 11. 14:55린이&온이

 

 

 

 

 

 

 

 

 

 

 

 

 

 

 

 

 

 

 

 

 

 

 

 

 

 

 

린과 온.

둘 다 잔병치레 자주 하면서도 잘 큰다.

이만큼 키우기까지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온이 녀석은 아직도 엄마 품에 안겨있을려고만 한다.

일곱살 린이는 잘 밤에 묶었던 머리 풀어 고이 빗질까지 할 줄 안다.(잘 밤에 머리는 왜 빗냐고 물으니 안 빗고 자면 아침에 엉켜서 빗기 힘들고 머릿결도 좋아진다고 엄마가 그렇게 하라고 했단다. 다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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